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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는기자]‘서울시장-경기지사’ 설 민심은 어디로?

2026-02-16 47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정치부 이남희 선임기자 나왔습니다. <br> <br>Q. 이번 설 연휴, 여야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죠. <br><br>이번 설 민심이 6월 지방선거 향방을 가늠할 여론의 1차 분수령이기 때문입니다. <br> <br>설 민심 통해 각 당 후보를 정하는 예선과 지방선거 본선 결과를 예측해 볼 수 있을 텐데요. <br> <br>지상파 3사가 각각 설 연휴 직전 민심을 조사한 결과를 내놨죠. <br> <br>Q. 현 시점에서 서울시장 본선 판세는 어떤가요? <br><br>3곳의 조사 결과를 종합해보면요. <br> <br>민주당 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과 국민의힘 오세훈 서울시장, 3곳 중 2곳 조사에서 박빙 승부 벌이는 걸로 나타났습니다. <br> <br>MBC 여론조사에선 정 구청장이 40%, 오 시장이 36%, SBS 여론조사에선 정 구청장이 38%, 오 시장이 36%로 오차 범위 내 접전 벌였죠. <br> <br>KBS 조사에서만 정 구청장이 오 시장을 오차범위 밖인 13%p 차로 제쳤습니다.<br> <br>Q. 관건은 누가 각 당 예선을 통과하느냐예요? <br><br>범야권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를 보면 오 시장이 28%로 나경원, 안철수 의원 등을 제치고 선두죠.<br> <br>정원오 구청장이 오 시장과 접전으로 나타난 SBS 조사에서 나 의원과 맞붙으면요. 42% 대 29%, 오차범위 밖에서 앞섭니다.<br> <br>오 시장이 국민의힘 내에선 가장 높은 본선 경쟁력, 보이고 있죠. <br> <br>Q.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까? <br> <br>범여권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 보면 정 구청장 26%, 박주민 의원 7%, 조국 대표 6% 순이죠.<br> <br>민주당에서 2위인 박주민 의원이 나오면 오 시장과 똑같이 39%로 나오거나 오 시장에게 8%p 뒤지는 걸로 나타납니다.<br> <br>'명심'이 실렸다는 말이 나오는 정 구청장이 일단 초반 강세를 보이고 있단 해석이 나옵니다. <br> <br>Q. 경기지사는 어떨까요. <br><br>경기지사 가상 양자 대결은 결과가 나온 곳이 없는데요. <br> <br>국민의힘에서 아직 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가 없기 때문이죠. <br> <br>다만 여야 1:1 구도로 치러진다면 어느 쪽을 찍을지 묻자 범여권이 49%, 범야권이 26%였죠. <br><br>오차범위 밖 격차입니다.<br> <br>Q. 그래서 경기지사는 민주당 공천 경쟁이 더 치열한 모습이에요? <br><br>그렇습니다. <br> <br>지지하는 범여권 후보를 따로 물었더니 김동연 지사 22%, 추미애 의원 16%, 한준호 의원 8% 순으로 나타났죠.<br> <br>그런데 민주당 지지층에선 김 지사와 추 의원이 똑같이 26%였고 한 의원이 15%로 뒤를 이었죠.<br><br>현직인 김 지사와 강성 지지층 앞세운 추 의원, '친명' 한 의원의 3파전이 예상됩니다. <br><br>Q. 야권에선 경기지사 후보로 누가 거론되나요? <br><br>지지하는 범야권 후보가 누구인지 묻자 유승민 전 의원 14%, 이어 김은혜, 안철수 의원, 이준석 의원 순으로 나타났거든요.<br> <br>그런데 국민의힘 지지층에선 김은혜 의원이 34%로 가장 높고, 이어 안철수 의원, 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의원이 나란히 3위죠.<br> <br>민심과 당심이 확 다른 겁니다. <br><br>문제는 여론조사에 거론된 야권 인사 중 아무도 나가겠다는 사람이 없다는 건데요.<br> <br>원외인 원유철 전 의원 등이 출마를 준비 중으로 알려졌죠. <br> <br>Q. 이번 지방선거 특징이 현역 프리미엄이 크게 보이지 않는다는 거예요. <br><br>앞서 보신 서울, 경기뿐 아니라요. <br> <br>부산에선 통일교 의혹으로 수사받는 민주당 전재수 의원이 현역인 국민의힘 박형준 시장을 10%P 앞서는 걸로 나타났죠.<br> <br>그렇다 보니 국민의힘에선 주진우 의원이 부산시장 도전을 시사했고요. <br> <br>현역도 당내 경선부터 안심할 수 없는 분위기인데요. <br> <br>설 연휴 이후 민심이 어떻게 영향 미칠지도 주목됩니다. <br><br>지금까지 이남희 선임기자였습니다. <br><br><br /><br /><br />이남희 기자 irun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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